메타인지2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한 '큐잉'과 '아웃풋 공부법' 최고의 공부법을 찾아서 공부와 시험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학생들은 공부법의 황금률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만화 원피스에서 골. D. 로저가 남겨놓은 원피스를 해적들이 찾아다니는 것처럼 말이다. '공신'들이 남겨놓았다는 기적의 공부법만 있으면 효율적으로 쉽게 성적이 상승할 것만 같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 현대 과학의 발전으로 공부의 핵심은 특이한 공부법이 아니라 바로 '메타인지', 즉 '자신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임이 밝혀졌다. 하지만 메타인지라는 것을 공부하면서 잘 적용해본 적이 있는가? 그래서 공부를 잘하고 있는가? 알아도 적용하기 힘든 메타인지 메타인지는 쉽지 않다. 공부라는 추상적인 개념에는 더더욱 적용하기 쉽지 않다. 그러면 이 메타인지를 잘 적용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비.. 2022. 3. 23. 상태창을 켜자 [메타인지] 대부분의 RPG 게임을 시작하면 화면에 캐릭터만 덩그러니 놓여 있지 않다. 화면의 주변부에는 체력, 마력, 스킬, 아이템을 보여주는 인벤토리 등이 포함된 유저 인터페이스가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것들을 통틀어서 상태창이라고 한다. 캐릭터의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예를 들어 '전자적 독자 시점'이라는 작품과 같이 최근 유행하는 게임류 소설을 보자. 소설 초반부에 현실적이던 이 세계가 마치 게임처럼 변한 뒤 가장 먼저 주인공 눈 앞에 띄워지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상태창이다. 이처럼 상태창을 잘 확인하는 것은 지금 내 캐릭터의 상태가 어떤지 정확히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므로 게임을 진행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다시 우리 삶으로 돌아와보자. 삶에는 상태창 같은 것.. 2021. 9. 23. 이전 1 다음